오늘 눈이 오기 시작해서 내일까지 많이 오고, 내일부터 추워진다고 했는데 아직 현재 시간까지는 눈은 보이질 않고 있습니다. 추워지는 것도 하루 더 늦춰져서 월요일부터 추워졌으면 하는 바램이라죠(왜냐 하면 일요일 심판부 자체강습 1주차 일정이... 1주차는 아무래도 이동 간에 콜업은 많지 않으니까요).

  지난 수요일 퇴근 길에 하프코트 류에 준하는 재킷을 구입했는데 보풀(털이라고 해야 하나...)이 일어나는 통에 셔츠며 주위에 털 수북...입니다. 테이프를 이용해도 그때 뿐이고...

  어제 상급계열 학급생들에 대한 재시험에 따른 점수 안배를 하느라 머리가 지끈지끈이네요. 체한 여파인가 싶으면서도 조심스럽게 잠 한숨 자면 나아지기도 하고... 일단 내일이면 시험문제 관련 작업은 일단락되겠죠(일부 재시험 대상자에 대한 조정작업만 빼면). 그리고 여유를 내서 정기시험을 위한 문제 작업을 해 볼까도 생각 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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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운영 님의 [자본주의 경제산책]을 다 읽었고, 오늘부터 우석훈 님의 [한미 FTA 폭주를 멈춰라]를 읽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전자의 책에 비하면 보다 현실을 직시하는 쪽이 강해서인지 흡입력이 강하네요(전자의 책은 다소 뭐랄까 건조한 필체가 느껴져서요). 출퇴근 길에 열심히 읽으면 잘하면 다음 주 지나기 전에 다 읽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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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이 이곳에 미몹의 안 모 목사의 블로그 이야기를 끄적이긴 싫은데 그 작자가 아이피를 차단해 놓으니 굳이 미몹 쪽 블로그에 끄적거리고 싶은 기분이 사라지네요. 미몹 쪽은 당분간 푹 쉬어 놓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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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rotz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