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귀차니즘에 다시 빠져보자...
낙서(일기) :
2006/09/05 17:01
어제와 오늘, 출근하고 나서 지난 일요일을 어찌 보냈는지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 보려 했는데 서너 문단 쓰다가 그냥 날려 버렸습니다(사고가 아니라 고의로). 무언가 써야 하는가 하는 의식보다 그저 귀차니즘이 전체를 지배하고 있는 듯해요. 그나마 어제 사온 수정테이프의 리필 세트도 원하는 모양새가 안 나와서 입맛만 다시고 있고...
새벽에 귀가해서 게임부터 지르고 보는 일을 하지 않으면, 다시금 사놓고서 읽지 않기 시작한 책을 읽기 시작하면 다소 나아지려나도 생각해 보게 됩니다.
시험대비체제에 들어와서 여러 모로 쫓기듯 시간을 보내야 하고 스트레스 만땅의 세계에 돌입해야 하는 지금, 무언가 널럴해지고만 싶은 제 자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