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모처럼 아무 것도 안 하고 보내기...
낙서(일기) :
2008/04/14 04:08
어제는... 새벽까지 편집 작업 한 건 정도에 블로그에 포스트 하나 쓰는 것에 보스턴 레드삭스와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를 보다가 곯아 떨어져서 하루종일 방에서 보냈다. 저녁 나절에 저녁거리로 도시락을 사러 나간 것을 제외하면... 학원의 다른 선생님에게 "놀러 갈 겸, 작업할 겸 나갈지도 모르겠다"고 했지만 막상 게을러지는 것은 피할 도리가 없는 듯... 워커홀릭 증세가 있다지만 역시 게으름을 실제 맞이하면 그러고 보니 전에도 간간이 나오던 상황이더군. 백수로 쉬던 날이 길어질 때도 종종 그렇게 움직인 적이 있었지. 달라진 것이라면 **도시락집도 재료비가 올랐는지 근 8, 9년여 만에 각 도시락의 값이 인상되었다는 것 정도?
이동 중에 전전에 일하던 학원의 부장님이 전화를 주셨기에(부재중이 떠서) 전화를 했더니 안부를 물어보는 겸 언제 한 번 자신이 운영하는 곳으로 일요일에 특강을 한 번 와달라는 내용이 주였다. 지금 일하는 곳에서의 일요일 보강 시간이 어느 정도가 소요될지, 그곳까지 가는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도 모르지만 일단 한 번 와달라는 간곡한 말씀에 이쪽 스케줄을 확인하고 나서 연락드리겠다는 전언밖에는 할 말이 없었다.
역시 아침-오전 나절을 잠으로 보내 버리니 작업이고 뭐고 잘 안 되는군... 잠잘 것 다 자고서 자정이 넘어가서 새벽 시간대에 익숙한 상황이 전개 중이다. 시험대비 교재 답안 체크 중... 스캐닝이나 반편성고사 문제는 하긴 해야겠는데 역시 게으름이 문제겠지.
날씨가... 어제 비가 올 것 같다는 예보도 있었는데 뜻밖에 날이 맑아서 방에서 하루를 보내 버린 것에 약간의 후회를 느끼는 중이다. 겨울옷 정리에 여름옷 꺼내는 것은 새벽이 끝날 즈음이나 내일 아침에나 가능할지도... 하루종일 이부자리 속에서 누워서 보내서 괜찮은 줄 알았던 허리가... 앉은 자세가 불안한지 또 허리통증이 느껴진다. 결국 침을 다시 맞기는 맞아야 하나보다. 다른 부위는 모르겠는데 허리는 정말 오래 가는 것이 가방 메고 다니는 것도 그렇고 어쩔 수 없이 무거운 보조가방을 항상 들고 다니는 것도 그렇고 하니 완치는 힘들려나...
띄엄띄엄 알라딘에 접속해서 책들의 리스트를 확인 중이다. 아직 읽지 않은 책들이 많은 상태에, 놓을 공간도 여유가 없는 상태에서 또다시 책 욕심을 낸다는 것은 과욕일지도 모르지만 눈에 띄는 것들이 있을 때 마우스의 커서가 주문하기 위에서 꼼지락대는 것을 확인하는 것은 즐거운 고통이다. 물론 그렇게 구입하고, 또 읽은 책들에서 얻은 지식이나 경험들을 진정한 내 것으로 만들고 삶을 영위하느냐는 별개의 문제가 되겠지만.
이동 중에 전전에 일하던 학원의 부장님이 전화를 주셨기에(부재중이 떠서) 전화를 했더니 안부를 물어보는 겸 언제 한 번 자신이 운영하는 곳으로 일요일에 특강을 한 번 와달라는 내용이 주였다. 지금 일하는 곳에서의 일요일 보강 시간이 어느 정도가 소요될지, 그곳까지 가는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도 모르지만 일단 한 번 와달라는 간곡한 말씀에 이쪽 스케줄을 확인하고 나서 연락드리겠다는 전언밖에는 할 말이 없었다.
역시 아침-오전 나절을 잠으로 보내 버리니 작업이고 뭐고 잘 안 되는군... 잠잘 것 다 자고서 자정이 넘어가서 새벽 시간대에 익숙한 상황이 전개 중이다. 시험대비 교재 답안 체크 중... 스캐닝이나 반편성고사 문제는 하긴 해야겠는데 역시 게으름이 문제겠지.
날씨가... 어제 비가 올 것 같다는 예보도 있었는데 뜻밖에 날이 맑아서 방에서 하루를 보내 버린 것에 약간의 후회를 느끼는 중이다. 겨울옷 정리에 여름옷 꺼내는 것은 새벽이 끝날 즈음이나 내일 아침에나 가능할지도... 하루종일 이부자리 속에서 누워서 보내서 괜찮은 줄 알았던 허리가... 앉은 자세가 불안한지 또 허리통증이 느껴진다. 결국 침을 다시 맞기는 맞아야 하나보다. 다른 부위는 모르겠는데 허리는 정말 오래 가는 것이 가방 메고 다니는 것도 그렇고 어쩔 수 없이 무거운 보조가방을 항상 들고 다니는 것도 그렇고 하니 완치는 힘들려나...
띄엄띄엄 알라딘에 접속해서 책들의 리스트를 확인 중이다. 아직 읽지 않은 책들이 많은 상태에, 놓을 공간도 여유가 없는 상태에서 또다시 책 욕심을 낸다는 것은 과욕일지도 모르지만 눈에 띄는 것들이 있을 때 마우스의 커서가 주문하기 위에서 꼼지락대는 것을 확인하는 것은 즐거운 고통이다. 물론 그렇게 구입하고, 또 읽은 책들에서 얻은 지식이나 경험들을 진정한 내 것으로 만들고 삶을 영위하느냐는 별개의 문제가 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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