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 넘어 퇴근 후 씻지도 않고 그냥 뻗어버렸다(누운 시간이 대략 새벽 2~3시 가량). 평일 수업을 치르고 이 모양이면 여름 이후를 버틸 수나 있을지... 그러면서도 눈이 떠진 것은 아침 8시 전후인데 몸을 번드쳐 일어난 시간은 정오가 넘었다는... 결국 한의원에 가서 침맞기로 한 것은 하루 뒤로 미루기로 마음먹었는데 출근길을 나서는데 허리가 쭈삣쭈삣한 것을 보니 고질이 되기는 한 느낌...

  다음 해외야구 섹션에 **님의 블로그 명을 쫓아서 칼럼글을 쓰게 되었다는 댓글을 받고서 지난 주에 처음으로 글 하나를 보냈다. 그런데 다른 분들에 비하면 역시나 인기없는 부류의 글이었기 때문인지(한마디로 낚시글과는 거리가 먼 스타일이기에) 댓글은 하나도 없었다. 바로 뒤이어서 플로리다와 우리담배의 비슷한 점을 지적하면서 전반적인 걱정을 담은 *** 님의 글이 올라오자 엄청난 반응이 있던 것에 비하면 - 하지만 그러한 류의 반응을 보면서 오히려 악플이 달리는 것이 진정한 반응인가 하는 갸웃거림이 생기는 것도 사실이다.

  일에나 몰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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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rotz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