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갚기모드] 어둠에서 빛으로 끌고 나온...
낙서(일기) :
2006/09/13 06:15
제대로 된 플레이어로 들을 수 없다는 것이 다소 유감입니다만(노트북에 리핑 -> 엠피삼군에 넣어야 되겠지만요), 뭐 지난 번의 푸르트벵글러, 클라이버 등의 시디와 함께 잘 보관해 두다 보면 언젠가 제대로 된 세트로 들을 기회가 오겠죠...;;;
새벽까지 학원에 있다가 몇 분 선생님과 함께 술 한 잔 반을 살짝 걸치고 늦게 들어와서 냉장고의 성에를 제거하느라 법석 떨면서 리핑해 놓은 보람을 피곤한 눈을 비비면서 찾는 중입니다. 오늘도 수업할 거리는 많은데 벌써부터 부담스러워지는군요. 그래도 어제그제처럼 새벽까지 설치는 일은 오늘이나마 덜 수 있을 것이라는데 다행스러워하는 중이라죠.
오늘은 출근하기 전에 제대로 서점을 좀 뒤적거려 봐야 할 듯 싶습니다. 예전에 교재연구를 위해 작업했던 노트를 뜯어서 애들에게 수업용 자료로 프린트를 했기에 손상이 가서 결국 새로 한 건을 만들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결국 프린트보다는 익숙한 수기 작업이 대세가 아닐까 싶지만...) 책베끼는 것이야 전부를 하지 않기로 마음먹은 상태이고... 뭐가 되었건 간에 결국 인내심의 싸움이 아닐런가도 싶고, 또 몇 년 전에 비해 나이도 먹을 만치 먹은 데 따른 게으르니즘과 귀차니즘도 만만치 않을 듯 싶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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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 그건 그렇고 이번 포스팅은 무슨 각운이 저리도 꼴사나워졌는지...;;;
덧 둘. 책도 두 권을 샀는데 언제 읽을까요... 진지함과는 거리가 다소 느껴지는 것도 하나 있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