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 새벽잠설침, 시험대비수업, 건망증, 목의 통증...
낙서(일기) :
2007/07/01 15:00
새벽 빗소리에 잠이 깨더니 출근 시간이 다가오면서 다시 눈이 감겨지는 중 자칫했다가는 늦잠자겠다는 생각에 부랴부랴 정신을 수습해서 나왔습니다. 다행히 지난 주처럼 고생은 하지 않았다는... 출근길 빗방울을 보면서 '오늘은 전 경기까지는 몰라도 취소되는 경기가 좀 되겠다'하고 생각이 들었다죠. 역시 예상대로 제가 속한 조의 구장은 오전 경기가 취소... 오후 경기는 공지가 안 떴더군요. 아마 현장에서 말이 많을 듯...;;;
첫 시간이 직전보강수업인데 시작 시간(오전 아홉 시)에서 최대 40분 이상 지각하는 이도 있고 수업 끝나고서야 눈에 띄던 이도 있고... 한마디로 아주 안 좋은 분위기에서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설상가상 인원은 30명이 넘어가는데(최종결석은 두 명인데 한 자리밖에 빈 자리가 없더라는...) 에어컨이 가장 약한 강의실인 까닭에 수업 내내 등쪽에서 흥건하게 흐르는 땀을 실감하며 떠들어 댔다는...
이후의 수업은 일반보강수업이었는데 문제만 추가로 나누어 주고 풀이하라고 하고 질문만 받는 식의 간단한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이 그러한 방식을 제대로 이해하고 써먹을 정도가 되는지는... 자신이 없네요. 그렇다고 알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지도 모르는 내용을 앵무새마냥 또 떠들어대는 것도 지겹기도 하고, 애시당초 아이들에게 꼭 무엇을 챙겨와라 하고 주문을 준 적도 없으니 모든 수업구성원들에게 공통된 텍스트가 있는 상태도 아니기에 스윽 하고 지나간 셈이죠.
점심시간을 복사기 돌리고 스테이플 작업하느라 보내고 나서 들어가니 새벽에 마저 못 잔 잠이 쏟아지네요. 커피는... 출근길에 한 잔 마셨던가...
어제 퇴근길에 고시원 방값을 냈느냐는 원장 사모님의 말씀에 곰곰이 생각해 보니 안 내고 며칠 넘어갔다는... 치과 치료다 학원에서의 밤샘이다 뭐다에 전혀 생각도 못하고 지나가 버린 것이네요. 그간 기한 날짜에서 항상 4~6일 이상 먼저 지불해 왔기에 혹시 자신들의 착오가 아니었나 하고 생각했다 하니 제 불찰도 꽤 크더라는... 오늘은 수수료를 지급해야 하기에 내일 찾아서 지불하거나 화요일에 지불하기로 약속을 드렸다죠. 후... 이넘의 6월(7월도 그럴 가능성이...)은 제가 그간 겪은 시험대비보다 더 늘어지게 힘들게 지나가는 듯 하네요.
치과에서 금으로 이빨 때우던 날 왼쪽 목 부위가 땡기는 느낌이 있다고 했는데, 처음에는 그냥 그런가 보다 싶더니 어제하고 오늘도 계속이네요. 어쩌면 사랑니 발치하고 나서 잇몸이 아물어 가는 과정의 후유증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 보네요. 구멍이 아직 아물기 전이라 식사하고 나면 물로 가글을 여러 차례를 해야 하는데 그 와중에 턱 아래 신경 쪽에 무리가 간 것인지도(수술 그 자체의 여파까지는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만).
모레 화요일에 때운 자리 확인하고 표면의 충치 제거하러 치과에 갈 예정인데 현재 느끼고 있는 증상이 그날까지 계속되면 물어봐야 겠어요.
첫 시간이 직전보강수업인데 시작 시간(오전 아홉 시)에서 최대 40분 이상 지각하는 이도 있고 수업 끝나고서야 눈에 띄던 이도 있고... 한마디로 아주 안 좋은 분위기에서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설상가상 인원은 30명이 넘어가는데(최종결석은 두 명인데 한 자리밖에 빈 자리가 없더라는...) 에어컨이 가장 약한 강의실인 까닭에 수업 내내 등쪽에서 흥건하게 흐르는 땀을 실감하며 떠들어 댔다는...
이후의 수업은 일반보강수업이었는데 문제만 추가로 나누어 주고 풀이하라고 하고 질문만 받는 식의 간단한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이 그러한 방식을 제대로 이해하고 써먹을 정도가 되는지는... 자신이 없네요. 그렇다고 알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지도 모르는 내용을 앵무새마냥 또 떠들어대는 것도 지겹기도 하고, 애시당초 아이들에게 꼭 무엇을 챙겨와라 하고 주문을 준 적도 없으니 모든 수업구성원들에게 공통된 텍스트가 있는 상태도 아니기에 스윽 하고 지나간 셈이죠.
점심시간을 복사기 돌리고 스테이플 작업하느라 보내고 나서 들어가니 새벽에 마저 못 잔 잠이 쏟아지네요. 커피는... 출근길에 한 잔 마셨던가...
어제 퇴근길에 고시원 방값을 냈느냐는 원장 사모님의 말씀에 곰곰이 생각해 보니 안 내고 며칠 넘어갔다는... 치과 치료다 학원에서의 밤샘이다 뭐다에 전혀 생각도 못하고 지나가 버린 것이네요. 그간 기한 날짜에서 항상 4~6일 이상 먼저 지불해 왔기에 혹시 자신들의 착오가 아니었나 하고 생각했다 하니 제 불찰도 꽤 크더라는... 오늘은 수수료를 지급해야 하기에 내일 찾아서 지불하거나 화요일에 지불하기로 약속을 드렸다죠. 후... 이넘의 6월(7월도 그럴 가능성이...)은 제가 그간 겪은 시험대비보다 더 늘어지게 힘들게 지나가는 듯 하네요.
치과에서 금으로 이빨 때우던 날 왼쪽 목 부위가 땡기는 느낌이 있다고 했는데, 처음에는 그냥 그런가 보다 싶더니 어제하고 오늘도 계속이네요. 어쩌면 사랑니 발치하고 나서 잇몸이 아물어 가는 과정의 후유증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 보네요. 구멍이 아직 아물기 전이라 식사하고 나면 물로 가글을 여러 차례를 해야 하는데 그 와중에 턱 아래 신경 쪽에 무리가 간 것인지도(수술 그 자체의 여파까지는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만).
모레 화요일에 때운 자리 확인하고 표면의 충치 제거하러 치과에 갈 예정인데 현재 느끼고 있는 증상이 그날까지 계속되면 물어봐야 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