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2일째 방문] 스케일링 1차 완료, 수술일자 확정.
낙서(일기) :
2007/06/13 14:59
오는 금요일 오전 11시로 사랑니 발치 수술일자를 잡았습니다.
오늘은 스케일링만 했다죠. 처음 아랫니 쪽을 할 때 앞부분은 그런대로 견딜 만한데 어금니 쪽과 겉이 썩어 있는 부분에 도달하니 이가 시려서 미치겠더군요. 거기에 드릴이 이빨 사이를 헤집는 금속음과 마찰음에 저도 모르게 힘이 들어가더라는...
결국 잇몸 부위에서 피가 많이 난다며 사랑니 발치 수술 후 치료일정 봐서 한번 더 하는 것이 좋겠다는 간호사 분의 말에 일단 양치를 했답니다. 여러 번을 하는데도 핏빛의 이물질들이 떨어져 나오더만요(끝나고 나와 출근하는 동안 혀로 계속 앞니 아랫부분 뒤쪽을 만지작거리는 중입니다. 휑한 기분이 좋은 것인지 아닌 것인지 헷갈려진다는).
그 뒤 의사(원장님)분께서 오셔서 X-레이에서 나타난 오른쪽 사랑니(7년 전에 발치했던 것) 옆의 어금니에 있다는 충치 부분을 확인하고 염증 여부를 확인했습니다. 사랑니 발치도 그렇지만 드러나 있는 다른 이빨의 충치와 곧 발치하게 될 사랑니 옆의 어금니에 대한 것보다 이 부분에 대해 더 관심을 보이더군요. 눈에 보이는 부위가 아니라 통상적인 치료가 어려울 것이라고... 신경치료로 가닥을 잡고 추후에 보자는 입장인데 최악의 경우 그 이빨도 뺄지 모른다고 해서 고민이에요.
순서를 기다리면서 책자를 훑어보는데 임프란트에 대한 안내책자를 보니 장난이 아니더군요. 무심결에 읽으면서 등골에 소름이 느껴지는 것이...;;; 그런데 저희 심판부 배정담당하시는 총무님께서 이빨에 나사박고 바느질한 다음 일주일에 한번씩 치과에 나간다면서 저의 고충을 가볍게 묵살하시는 문자를 보면서 이분께서 임프란트 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죠.
이유야 어찌 되었건 금요일 사랑니 발치, 토요일 소독(그 이틀 학원수업은 다 한다는...), 일요일 학원일요보강은 빼는 대신 동대문에서 서울시장배 대회 심판 투입 결정... 그 이후로도 치과진료는 계속되겠죠. 최종비용이 얼마나 나올지 한번 정리를 시작해야겠다 싶습니다.
오늘은 스케일링만 했다죠. 처음 아랫니 쪽을 할 때 앞부분은 그런대로 견딜 만한데 어금니 쪽과 겉이 썩어 있는 부분에 도달하니 이가 시려서 미치겠더군요. 거기에 드릴이 이빨 사이를 헤집는 금속음과 마찰음에 저도 모르게 힘이 들어가더라는...
결국 잇몸 부위에서 피가 많이 난다며 사랑니 발치 수술 후 치료일정 봐서 한번 더 하는 것이 좋겠다는 간호사 분의 말에 일단 양치를 했답니다. 여러 번을 하는데도 핏빛의 이물질들이 떨어져 나오더만요(끝나고 나와 출근하는 동안 혀로 계속 앞니 아랫부분 뒤쪽을 만지작거리는 중입니다. 휑한 기분이 좋은 것인지 아닌 것인지 헷갈려진다는).
그 뒤 의사(원장님)분께서 오셔서 X-레이에서 나타난 오른쪽 사랑니(7년 전에 발치했던 것) 옆의 어금니에 있다는 충치 부분을 확인하고 염증 여부를 확인했습니다. 사랑니 발치도 그렇지만 드러나 있는 다른 이빨의 충치와 곧 발치하게 될 사랑니 옆의 어금니에 대한 것보다 이 부분에 대해 더 관심을 보이더군요. 눈에 보이는 부위가 아니라 통상적인 치료가 어려울 것이라고... 신경치료로 가닥을 잡고 추후에 보자는 입장인데 최악의 경우 그 이빨도 뺄지 모른다고 해서 고민이에요.
순서를 기다리면서 책자를 훑어보는데 임프란트에 대한 안내책자를 보니 장난이 아니더군요. 무심결에 읽으면서 등골에 소름이 느껴지는 것이...;;; 그런데 저희 심판부 배정담당하시는 총무님께서 이빨에 나사박고 바느질한 다음 일주일에 한번씩 치과에 나간다면서 저의 고충을 가볍게 묵살하시는 문자를 보면서 이분께서 임프란트 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죠.
이유야 어찌 되었건 금요일 사랑니 발치, 토요일 소독(그 이틀 학원수업은 다 한다는...), 일요일 학원일요보강은 빼는 대신 동대문에서 서울시장배 대회 심판 투입 결정... 그 이후로도 치과진료는 계속되겠죠. 최종비용이 얼마나 나올지 한번 정리를 시작해야겠다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