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otsky의 모순세계

  평소 학원에서의 주중 근무 때는 오후 3시에서 4시 사이로 식사를 해 오다가, 오늘 보강수업을 잡아놓은 것이 있어 일찍 먹어야지 하는 생각으로 3시 이전에 밖에 나가서 식사를 하고 들어왔는데 이 시간이 되니까 배가 고파집니다...;;;

  쩝... 내일하고 목요일도 보강을 잡아 놓았고, 앞으로도 학원 내의 영-수 경시대회 및 반편성 시험, 그리고 3.1절 등의 공휴일 관계로 일주일에 두 번 정도씩은 잡아야 하고 어쩌면 3월 중에도 신입생이나 단원 수강을 못한 이들을 추려 내서 일주일에 한 번 정도씩은 잡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곧 4월이 오면 오후 일찍부터 밤늦게까지 계속 수업의 연속일 텐데 벌써부터 고파지면 어쩌나 하는 감회에 젖어들어가는군요. 역시 사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지난 토요일에 급여가 통장으로 들어온 데 이어 오늘은 급여명세서가 쥐어졌습니다. 일년 급여를 13분해서 1월~11월 분에 대해서는 다음 달에 한 부분씩을 지급하고 다음 해 1월에 전년도의 12, 13회차 분을 몰아 지급한다고 한 까닭에 계산이 다소 복잡해지게 되었던 터라 특별한 변수가 없는지 확인을 해 볼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옆 자리 선생님은 직접 파일화해서 정리를 해 보시는 듯). 뭐 처음 계약할 때에 비하면 몇 만원이라도 더 받은 까닭인지 별 감흥은 없지만요. 이번 주 안에 누님에게 생활비하고 보험금 등을 보내고 하면 남는 것이 많을 것 같진 않겠다 보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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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tsky의 모순세계
존재하는 모든 것은 왜곡과 모순에 가득차 있다. 그렇다고 포기할 자신감은 없어서 사는 것이라 여기고 있는 이의 이야기...
by trotz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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