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otsky의 모순세계

[잡담] 시험... 잘 안 풀리는 일들...

낙서(일기) 2010. 5. 9. 00:17 by Trotzky trotzky
  4월에서 5월... 백수 기간이 장기화되면서 생활 자체에서 활력이 나타나지 않는 것인지... 심판으로서는 나름 집중력이 살아 있는 느낌이지만 그 외의 부분에서는 게으름-귀차니즘-간간이 책 몇 줄 읽어주는 생활의 연속일 뿐이다...

  어제(자정 지났으니)는 한번 현재의 내 위치를 확인해 보자는 생각으로 한국사 능력검정시험을 치렀다. 뭐 나이도 먹을 만큼 먹었으니 고급으로 시도... 하지만 공부다운 공부는 최근 들어 하지 않았기에 1급은 기대하지 않았고(찍어서 맞으면 다행이라는 심정으로) 당일 시험장에 대기하면서 앉아 있는 동안 책을 읽으면서 도대체 이 시험을 통해 내 자신이 얻는 것은 무엇일까를 반문하고 있었다는...

  시험을 끝내고 오후에 다른 그라운드로 배정나간 심판들을 찾아가 대기 심판들과 수다를 떤 뒤 저녁에 방으로 돌아와 답안지를 다운로드해서 채점을 했는데... 예상대로 1급은 커트라인에서 안 될 듯 싶다. 예상은 충분히 한 것이지만 한 문제 차이... 2점짜리 내지 3점짜리 한 문제만 찍어서 맞으면 운빨이라도 1급이 될 텐데 그러기를 바라는 것은 무리겠징... 뭐 2급이라고 해도 별 상관은 없으니...

  그럼 뭐... 오늘 심판배정을 어찌 처리할 것이며, 다음 주중에 해야 할 스터디 공부할 것, 카페 토론모임 참여 여부 및 준비를 어찌할 것인가를 생각하며 새벽잠을 좀 자둬야겠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 551 
BLOG main image
Trotsky의 모순세계
존재하는 모든 것은 왜곡과 모순에 가득차 있다. 그렇다고 포기할 자신감은 없어서 사는 것이라 여기고 있는 이의 이야기...
by trotzky

카테고리

모순을 인정하자 (551)
낙서(일기) (446)
베낀글들... (5)
스크랩 보관글들... (42)
심판(야구)일지 (13)
야구 이야기 (7)
감상-소감 목록 (7)

달력

«   2020/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istory!get rss Tistory Tistory 가입하기!
Statistics Graph